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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안전은 모든 시민들에게 중요한 이슈입니다. 특히, 고령의 운전자들이 겪는 도로 위의 어려움과 위험은 더욱 주목받아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들이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참신한 접근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령의 운전자들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대신 교통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 내용, 신청 방법, 기대 효과 및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어르신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 없는 분
지원 내용
-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교통카드 지급
- 전국 어디서나 버스, 택시 등 교통카드 지원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충전금액 소진 후 본인 비용으로 추가 충전하여 재사용 가능
신청 방법
-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자진 반납
- 운전면허증 분실 시 :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 또는 정부24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운전경력증명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제출
- 2019년 3월 28일 이후 서울 거주 시 운전면허 자진 반납했으나 교통카드 미수령 및 면허 실효 경우 : 가까운 경찰서 발행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와 신분증 제출
- 운전경력 증명서 발급을 위해서는 '경찰 민원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경찰 민원포털 사이트에 접속하고, 사이트 중간 '운전경력증명서'를 클릭하여 발급을 진행한다.
기대 효과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확대
증가하는 면허 자진 반납 추세
- 2019년 : 1만 6,956명
- 2022년 : 2만 2,626명
- 2023년 : 2만 5,489명
서울시의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의 시작 이후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령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 운전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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